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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동안 진행되었던 저의 주문일지입니다. ^*^ 10월 2일 - 감1상자, 갓김치3병, 무즙1상자 주문올림 10월 4일 - 무청김치2병 추가주문드림 10월 8일 - 갓김치2병, 무청김치 2병 도착함 - 그러나 무즙1상자, 감1상자 도착안함 10월 9일 - 10월 8일 도착분(갓,무청김치)의 대금을 입금함 - 그리고 지난 2일에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안한 감1상자, 무즙1상자를 다시한번 말씀드림 10월 10일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감1상자, 무즙 1상자 드디어 도착함. 이것으로 지난 2일 주문한 물량을 다 받았음. 배송이 완료되어 맛난 감과 무즙먹으며 랄랄라..... 마침 오늘은 토요일이라 다음주 월요일 송금하리라 마음먹음 앗 ! 그런데 ! 10월 11일 오늘, 바로 오늘 감1상자, 무즙 1상자 또다시 도착하여 방끗 웃으며 저를 맞고 있으니 ...... 어찌된 일일까요 ? 주문추가와 재확인과 그러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저의 운명이며 제몫이라 생각하고 거두렵니다. 무즙 활용법좀 알려주실 분 계십니까 ? 좀더 구체적인 방법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흰콩청국장의 원래 맛이 어떠한지? 그리고 청국장콩과 콩사이에 있는 흰색의 실끈이 어느정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지난번 배송이 지연되던때 5일여를 지나 받은 흰콩청국장의 맛과 향과 상태가 여의치않아 메일을 올렸으나 답신이 없어 다시 여쭙니다. 하루빨리 상황을 판단하여 조치를 취해야 하겠기에........ 지난 10일과 11일 오늘 받은 감2상자 - 20000원×2 = 40000원 무즙2상자 - 30000원×2 = 60000원 계 100000원 월요일중으로 올립니다. 무즙이 감을 업고 왔나요 ? 아니면...... 환절기에 몸이 좋지 않다생각되면 보우표 배즙 마셔요. 그럼 정말 좋아지더군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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