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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하기도 쉬운것을... 무청김치 한줄기 입에 넣는순간.... 정말로 "아! 이맛이야" 였습니다. 정말 환상이구요 배즙역시 깔끔하니 시원하였습니다. 아이랑 앉은 자리에서 4봉지를 단숨에 들이키고 보니... 구석구석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감이며,사과며.... 그저 하나라도 더 챙겨줄라구 애쓴듯한 정성이 느껴지며, 순간 뭉클했어요. 아껴가며, 감사히 먹겠습니다...샘~ 지금 인터넷으로 입금할려구하니, 이용시간이 아니라고 하니, 내일아침 일찌기 보내겠습니다. 무청김치:13000 배즙:35000 튀밥2봉:4000 총52000원 입금하겠습니다. 혹시 틀린부분있으면, 연락주셔요. 선생님....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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