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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흔들려 어찌 일을 할수가 없어서 바람이 좀 자들어 지면 가죽나무를 따서 내일에는 꼭 발송하겠습니다.. 무슨 바람이 무슨 태풍급 너무 뻥인데 하여튼 사다리 올라가면 몸이 흔들려서 어찌 할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보통택배만 발송하고 내일이나 바람이 자들어지면 가죽나무를 발송하겠습니다.. 미미안 합니다.. 내가 훨씬 힘이 좋았으면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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