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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 월 31 일 나는 떡국을 만드는데 두아침과 나 셋이서 일하고 그리고 마누라와 평림댁하고 둘이는 동치미를 만들었는데... 자꾸 짜게되면 실폐가되니 너무 심심해서 실패가 되는 정도로 심심하게 해야 하다고 하였는데~~~ 평님댁은 동치미에는 선수라서 그렇게 일을 나누었는데~~ 동치미가 제법큰 항아리에 담그는 것이라 동치미 간을 만들기가 가장 어려운 일인데~~ 떡이야 공식이 있어요 그 소금을 넣은것은 문제가 없는데요~~ 동치미 물에 소금을 어떻게 할것인가 상당이 짜게만들어야 거기에 무우가 넣어주면 삼삼하게 되는데 그거 말은 쉅지만 실제는 어렵습니다 동치미를 만드는 일이 자주하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이라... 이게 몇일전에 맛을보니 아 ~~너무 짜게 되었다 싶어~~ 이게 물을 넣어버리면 맛이 이상해 지는것이라 국물을 덜어내고 그 위에 무를 길게 썰러서 많이도 넣어주고 오늘 삼일만에 맛을보니 그래도 짜게 되어서 오늘 택배보내고 나서 밤에 차분하게 다시 무우를 20 Kg 정도로 길게 8 각으로 썰어서 그리고 돌배를 많이 넣어서 보내면 이제는 아마도 될것은 될것 같은데 문제가 1주일 뿐이라서 일단 실폐라고 보고 설전에 보낼수는 없어 설후에나 보내기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많이 큰돌배를 한상자 가져오고 그리고 무우도 한상자 가져와 저녁에 작업을 할것 입니다.. 미안미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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