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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이런 웃기는 실수를.... 줄바꿈하려다 그냥 글이 올려졌네요. 종종 들려 주문도 하고 정감있는 글도 읽으며 훈기를 느끼고 싶은데 어찌 사는게 뭐 그리 바쁜지 게시판글을 뒤적이는게 만만치가 안네요. 오늘도 후딱 주문하고 나가야 되는데 어리버리하다 이곳에서 헤메고 있네요. ㅋㅋㅋ 배즙한상자하고, 단감 차랑으로 한상자하고, 아카시아꿀 한병하고, 음~ 그리고 아직 글을 제대로 파악 못해서 잘 몰라 하는 주문인데요, 혹 청국장과 김치류가 있으면 조금 보내주시겠어요. 입금은 열심히(?) 게시글 조회해서 찾아 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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