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선생님......

글쓴이:

김윤선

등록일: 2016-12-22 12:35
조회수: 525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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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아랫글에 댓글로 달면 안 읽으실까봐서...
쌀이 아직 안 왔어요. 주소가 틀린 것인지...혹 빠드리신 것인지....
그리고
동치미 2kg 정도 구할 수 있을까요?
요즘 속이 아파서 오곡 누룽지만 끌여 먹고 있는데 동치미 생각이 나서요.
구할 수 있으면 가격 알려 주셔요. 송금할께요. ^^;;

송하 2016-12-22 14:58:24

지금 다른 이야기 이빈다..
나는 아직동치미를 만들지 못한일이 많은일들이 사실은
엣날에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차질없이 일들을 잘했지만
지금은 한가지 일만 으로도 그일을 처리를 못하고버벅거리니 말입니다.
아마도 영감이라서 말입니다..

하여튼 동치미를 나도 먹고싶지만 어제 동지죽을 동내의 마을회관에서
얻어먹으면서 이 동치미에 아~ 설탕이 들어간것 같이 달기만 하지만 ~~
이걸 빨리 만들고 싶은데 동내에에서도 그냥 씨앗사다가 쓰기에
옛날 쥐꼬리 무우는 아무도 없읍니다~~

내 쥐꼬리무우도 20 년 전에는 딴딴하고 매우면서도 쨍하는 맛이 많이
세월지나따라 자꾸 맛이 변해지는 이유가 씨를케울때 자꾸 다른 나비들이
자꾸 품종을 바꾸어거기에 확실한 쥐꼬리 무우도 아니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명맥은 제법 거지고 있기는 합니다~~~~

하여튼 10 여일 후에 일들을 정리하고 1 월 초에 비닐에 덥어둔 쥐꼬리무우를
뽑아다 동치미 만들어 설전에 발송을 할 생각입니다..
쪼끔 늦어서 미안합니다.. 쨍한 동치미를 준비?? 조끔 뻥은되지만
하여튼 서둘어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윤선 2016-12-22 15:33:04 [삭제]

선생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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