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월요일 택배를 마감합니다.♣♣

글쓴이:

송하 * http://www.apple2000.kr

등록일: 2016-03-14 16:17
조회수: 653

택배를 마감합니다..

송하 2016-03-15 06:40:24

채소즙을 만들어야 하는일을 지난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을 만들어야 하는데
다른일들이 많아사 하루를 뒤로미루다보니 일요일 월요일 만들어보다보니
일이훨씬더 어렵고 힘이들다보니 월요일 택배가 바빳습니다...
그러다보니 조해순님 택배에 무우를 선물로 같이 보내야하는데 그래서
택배를 화요일로 발송을 하루후로 미루어 미안합니다....

무우가 이제 아마도 맛이떨어지는 3 월 중간이라 이제 무우는 금주로
마감하고 무우는 냉장고에 무를 마감을 하기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지맘님 누구인지 몰라 걱정되는 말이라 미알합니다..
그리고 황미란님 무우를 발송을 하라하신데 무우을 밭에 냉장고을
갔다올수가 늦어서 화요일로 발송을 하겠습니다..

말린우엉이 참 말이 어렵습니다....
말린우엉을 10000 원하기로 그렇게 하고 봉지를 넣어보니
300 그람에 너무나 적어서 눈만하여 이걸 어떻게 싶어서
333 그람으로 보내면서도 너무 적어서 미안합니다.
어찌보면 작년봄부터 여러가지로 고생하고 ~~하나마난 소리라서~~
그래도 받으신분은 너무나 적어서 미안합니다...

그만 잠이들어서 새벽에 글을보냅니다. 미안합니다...

조해순 2016-03-16 19:00:57 [삭제]

선생님!
말린 우엉, 사과식초 잘 받았습니다.

무는 김장때 주문한 거 랩으로 꽁꽁 싸놓은 거 지금까지 싱싱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안 보내주셔도 되는데 택배 보내실때마다 너무 신경을 써주셔서 송구스럽습니다.
한 3 일 말려서 단무지 담가 잘 먹겠습니다.

양파도 고맙습니다. 양파는 컵에 물기르기해서 창가에 두고 베어먹는데
잘 길러서 새파란 양파싹으로 요긴하게 잘 먹겠습니다.

우엉 향이 참 대단합니다. 제가 유기농 우엉 사서 말린 것 보다 향이 더 진합니다.
사포닌 냄새가 확 나는 게 눈 감고 맡으면 인삼인가?...하겠습니다.

돼지감자, 우엉의 이눌린 성분이 당뇨에도 특효지만
이눌린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건강식입니다.

조리하기 힘든 뿌리채소는 말려서 차로 마시고 밥에 놓아 먹는 게 제일 편한데
햇볕에 짱짱하게 마른 보우 우엉으로 건강한 밥상이 더 쉬워지겠습니다.

마른 거라 300 그람도 많은 건데...
심려 안 하셔도 되는데...선생님의 너그러우신 정으로는 늘 아쉬우신가 봅니다.

사과식초는 감식초보다 확실히 더 부드럽네요.
사과식초는 그냥 마셔도 될 거 같아요. 맘 놓고 마실 식초로는 사과식초가 좋겠습니다.

보우 가족분들...요리에 쓰실 식초라면 사과식초보다 산미가 강한
감식초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작년 유월에 보우 복숭아 2 박스 주문한 거 감식초를 부어놓았는데요.
맛이 그만입니다. 감식초는 그냥 마시기에는 좀 강했는데 복숭아가 추출되어
그냥 마셔도 된답니다.

올해 복숭아 남으시면 감식초 부어놓으셔요.
저는 올해 우리집 보리수에 보우감식초 부어볼려고요.
올해도 제가 주문할 감식초는 충분히 있으시지요? ^^*

설탕에 거부감이 있어 설탕발효를 안 하는데요...
설탕 대신 감식초만 부어놓으면 끝이니 너무 편하고 충분히 추출이 더 잘되고
맛, 영양... 대만족입니다.

사과식초15000 * 2 = 30000 + 말린우엉 10000 * 12 = 120000 + 택배비 4000 = 154000
입금드렸습니다.

보두 들녘의 꽃들이 눈에 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모님께도 안 부 전해주시어요.
선생님의 건강을 늘 기원합니다.

송하 2016-03-17 07:49:43

조해순님 고맙고 미안하고 합니다...
쌀겨는 차분하게 많이 보내야 단무지를 만들려면 보내야하는데
그건 쌀을정미하면서 바로 같이 처서 3번을 눌러서 보내야하는것입니다.
그게 일들이 많으면 봉지에 담은것이라 그걸 찾아서 차분화게 발송을 하여야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 말씀을 공부를 하여야하는데 지금 대추나무 전정 그리고
꾸지뽕나무 전정도 급해서 점심까지는 한가지라도 해야하고 그리고
오후에 택배를 발송을 할것입니다..

내일은 하루에 비가많이내린다하여 차분하게 공부를 하기로 하고요.
3 월 20 일이 춘분이자 날씨가 청명하다고 합니다..
할리정기투어날입니다. 대체로 50 명정도 점심은 완도 로 갈것입니다..
그래서 채소즙을 미리서 준비를 하고 만들어 두어야 차분하게 투어를 가야말입니다.

조선생님 말린우엉을 주문은 10 봉지로 하셔서 처음이지 맛도 확인차하여
12 봉지로 발송을 하였는데 입금을 12 봉지로 입금을 하여서 미안하고 ~~
이제 무무도 3 월 말로는 창고를 열고 밭에버리고 전기도 끄고 말입니다..
그무가 맛이 무던하면 다른분도 말씀하시면 선물로 발송을 하면 좋은데 말입니다..
무우도 맛좋고 이쁠때 선물하여아지 때지나서 선물이 좀 그렇습니다..

조해순 2016-03-17 11:04:31 [삭제]

선생님 할리 타시븐 모습 뵙고싶은데 사진으로 본 모습만 상상합니다.
멋진 투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쌀겨는 치시지 말고 그냥 보내셔도 됩니다.
어차피 씻어서 먹는 것이라 상관없고요.
만약 체로 쳐야할 상태면 바쁘신 선생님보다 제가 치는 것이 마땅합니다.

무를 창고에서 꺼내서 그냥 두면 안되는 것이라 무슨 조치가 필요하겠네요.
무 수량을 봐서 택배비만 부담하는 주문 받으시면 좋아하실 거 같은데요...

저한테도 한 상자 보내주시면 송구스럽지만 택배비만 내도 될런지요?
저는 그냥 말리면 되니까요.

쌀겨는 그냥 아무때나 일이 좀 없으신 날 상자에 담아두셨다가
아무 택배날이나 보내주시면 됩니다.
바쁘신 선생님께 죄송한 일인데 믿고 구할 데가 없어서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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