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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보우농원은 존재 자체로 저희 가족에겐 선물입니다. 이번 김장을 담그면서도 <보우가 있어서 참 좋다!>를 몇번이나 되뇌였는지 모릅니다. 어디에서 이렇게 좋은 소금으로 절인 배추를 만날 수 있을 까요? 어디에서 이렇게 향이 끝내주는 들기름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디에서 전적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무공해 쌀을 만날 수 있을까요? 먹거리에 의심 많은 제가 100%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존재, 보우농원입니다. 보우의 귀한 밤꽃꿀과 무우,,,새해 선물로는 과분하지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먹거리로 장난치는 세상에 제게는 보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지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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