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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문의합니다 ##


글쓴이: 박영심

등록일: 2015-12-15 00:31
조회수: 75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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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망설이다 문의해 봅니다.
식구가 적어서 절임배추 10k는 주문안될까요?
건강하세요
       
송하   2015-12-15 09:22:06
충분은 가능한 말슴입니다..
문제가 김장의 여러 재료가 필요하는데
그런저런 필요가 걱정입니다..

옛날의 35 년전 대우조선소 지금은 이름이 바꾸어진회사
그때에 근무할때에 어머니가 보고싶으면 한달에 한번은 오는데
차를가지고 오면오히려 힘이들어 뻐스를 타고 다니닌데..
먼저 회사뻐스로 통영에서 바꾸어탄후 진주에서 고속뻐스로 바꾸어타고
광주에서 내려서 택시로 집에기는것이 제일 편한 방법이고...

어머니는 넷이되는 손자들을 이란저런 담어주시고 점심이 지나면 출발이라
진주에서 저녁밥을 서둘어 먹고 통영에로 가는데 아치차 돈이 없더라고요...
빈속으로 그냥 통영에 내리니 친구들이 다들 모이는데 주로 부산친구들이 많아
그친구들이 식사하고 한잔하고 택시로 타자고만 하는데 평소같으면 좋아할것인데....

할것인데 딱 장승포 가는 표값뿐이라 그냥 거잣말로 몸이 불편하다고
그냥 뻐스에 탈려는데 부산친구가 딱잡더니 니나하고 불편하나? 허허
그게아니고 배탈이 나서 그렇다고 거짓말을 지금 생각하면 내가 아주 잘못하였어요...
사실대로 나 전혀 돈이없다 그래도 니돈으로 잘먹고 택시로 가자 하면 충분한데...
그시절에 땡돈없어도 통영에서 잘먹고 명함만 드리면 끝나고 택시로 타면
하던 자리높고 인기좋고 힘좋고 하던 옛날시절인데요.....

그시시절에 삐삐나 카드가 있었나 더 좋았을것인데.....

하여튼 그렇다하고 박영심의 글이뜨면 그때마다 통영의 생각이 난답니다.
통영이 정말좋은 고장입니다. 맛좋고 사람좋고 산물풍족하고.....
그 지도를 보면서 박선생님의 위치가 옛날의 길인데 지금은 전혀 새로 길이 터젓다 하던데....
박영심   2015-12-15 12:46:01
그때의 광경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저도 주말마다 부산에 다니던 기억이...
지금은 통영 입구의 바다가 메워져 신도시가 되어 많이 변했습니다.
각자 자가용을 이용하다보니 시외주차장의 낭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하다면 고추장 2병 간장 2병도 같이 보내주세요
송하   2015-12-15 13:06:49
고추장을 소분을 하여야하는데 지금 그일이 어렵숩니다.
설명은 어려운데 설에나 한가하여야 가능합니다..
고추장은 어렵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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