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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 월부터 가을 그리고 겨울의 장마가 일을 어렵게 하였지만 또 생각하면 아주 추운날이 아닌 여유가있는 날씨로 절임배추의 작업은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읍니다.. 지난 12 년전 정도 그때에 큰눈이내리고 몇일간 강풍에 대설에 배추는 눈속에 들어있고 약속날짜는 들어있고 벌써 시간은 어두어지고 다들 손이 풀리지도 않아 일을 하기 어려웠던 그런 일들이 어찌보면 그것도 추억이라 아짐들 그런이야기 자주 합니다.. 어찌 되었던 일들이 마감에 되어가고 배추도 다들 거두어 덥어두니 큰비가내려도 느긋하고 큰눈이 내린다 하여도 그도 재미라할수도.... 항상 마음이 백군무는 문제가 아닌데 청군무가 항상마음에 걸리었는데 다른문제 없어 끝나가는일들이 어찌보면 다행입니다.. 조해순님에게 보내는 청군무를 거두어 택배준비가 느긋하니 전국에 비가내리고 전남에 큰비가 내린다하는데 이제 이놈들 비를 내린말든 걱정은 없습니다..... 사실 비가내리면 귀찮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비가내린후에 대설만 아니면 마감절임에 청군무도 가능하기도 할것같아.... 지금시간이 새벽 3 시에 아직은 비가내리는 소리는 없지만 하루종일 큰비가 내린다하니 이번에 비가마치고 고슬해지면 비닐로 덥어두면 마감 17 일 절임에 청군무가 가능하고 그리고 그뒤에도 청군무가 인기가 가능할것같은 일입니다... 그후에 나도 먹고싶은 동침이도 만들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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