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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청명한 그런 정말 좋은 시간인데,,, 추석대보름보다 훨씬 청명한 대보름 보다 좋은 시월보름인데... 새벽 2 시 무슨 달이 잠깐보이더니 다시 비가내리니 이게 말도 아님니다... 기상청장을 불러다가 혼을 내여하는지 그냥 잊어버리고 일을만 해야하는지 말도 아님니다.. 절임배추작업은 동생팀들은 일열심이 하여 문제가 아닌데 나는 무우도 뽑아야하고 쪽파도 뽑아야하는데 어제 아침에는 비가개이고 청명한 날이 된다고 기상청을 믿고 다른일들을 하여 기다리는데 점심이 지나고도 비가 계속이라 이제 어두어지기에 별수없이 쪽파를 비속에 뽑아보니.. 쪽파들이 이뿌ㅡ게 뽑아주지를 않아도 그대로 뽑아보니.. 이게 흙이 엄청이라 집에가져와 깨끗하게 씻기는 하는데 파들은 이쁘지가않아 저녁밥먹고 밤에 다듬는데 이게 말이 아닌게 아침에리도 고슬고슬해야하는데 되지를 않는데.. 어찌되었던 점심때부터는 택배준비를 하야하는데.. 모두가 마음들이 덜들어도 이해를 부탁하기로 하고요,, 기상청장 불러다가 회초리를 들어야 할것 같아서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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