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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제목을 이렇게 달았습니다 ^^ 제가 보우를 알게 된건 10년하고도 더 오래전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줄기차게 이용한 사람은 아닙니다. 우연히 알게 되어 들어와 보니 무슨 시골에서 농산품을 파는데 이상한건 돈내고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감사해 하면서 "송하선생님~~~" 이러면서 존경을 표하더군요 아니 이분이 어떤분이길래 자기 돈내고 물건 사면서 오히려 감사를 표하는지 한편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청국장이 엄청 유행할때 저도 구입을 하면서 들락날락 하면서 송하님의 글을 읽다가 왠지 믿음이 가서 저도 다른분들 처럼 "송하선생님~~~~~" 이러면서 ^^ 한 2년??? 이용을 하였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든 물건이 만족스러운건 아니었어요 한번은 양파가 썩어서 와서 엄청 속상했거든요 보우를 잊고 살다가 5년전 엄마가 몸이 안좋아져서 힘들게 되었어요 그때 보우의 채소즙이 떠올랐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엄마에게 사다 드렸는데 5년간 두달에 3박스 정도로 보내 드리고 있답니다 엄마는 지금 다시 건강을 되찾았어요 정말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이것이 보우의 채소즙때문인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와 엄마는 이제 보우 채소즙을 평생 먹기로 하였답니다 저는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보우시설이 어떤지 재료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직접가서 보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냥 믿고 그런 셍각 안하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지난 5년의 세월동안 증명(?)이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 남편은 봄철 알레르기가 몇년전부터 있었는데 미리 1,2월쯤 채소즙 먹어두면 신기하게도 봄에 알러지 증상 (가렵고 재채기) 이 사라져서 올 봄도 아주 편하게 넘어가는걸 보면 채소즙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엄마는 일년내내 드시고 저와 남편은 봄이 오기전에 한 두어달만 먹구요 저는 늘 전화로 주문드려서 보우 홈페이지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오늘 일찍 일어난김에 들어와 보니 전보다 방문객이 많이 줄었네요 이글을 몇분이나 보실지 모르겠으나 저의 솔직한 후기이니 참고하셔요 제가 블로그라도 있음 올려서 양심적인 보우농원 세상에 많이 많이 알려드리고 싶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채소즙이 엄마의 건강을 되찾는데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렇지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믿는 만큼 송하선생님께서 진짜 좋은 먹거리를 계속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농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것이니 혹시라도 질문은 아니 되옵니다 ^^ 말씀드린대로 홈페이지에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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