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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월 2 일 오후 4시경에 염유희씨가 기차타고 오신다는 연락받고 마중나가면서 고추 100 근을 싣고 나갔습니다. 마중나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에가 염유희씨에게 고추의 세척 그리고 외모와 다듬은 상태등을 보여드리고 그 앞에서 분쇄에 들어갔습니다. 염유희씨의 감독?하에 고추씨채 모두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그 고추가루는 모두 냉동실에 들어가 버렷습니다. 갓김치 담을때도 유희씨가 확인하고 라벨도 유희씨가 쓰고 작업 끝내고 모두 둘러앉자 갓김치의 가격을 메기는데 20000원이냐 15000 원 이냐로 갑론을박하다가 15000 원으로 정했습니다. 작업마칠때 시간이 밤 9시가 넘어 유희씨는 양지방에서 자고 새벽 6시에 일어나 함적굴논으로 함적굴 배추밭,무우밭 들러보고 한질건너에있는 무우밭 배추밭 둘러보고 다시 과수원에와 둘러보고 들어와 아침밥먹을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유희씨가 나중에 무슨 글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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