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글쓴이:

맹혜선

등록일: 2014-10-13 10:00
조회수: 74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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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선생님

지난 토욜일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을 잘 받았습니다.

너무 실한 대추, 양파 그리고 귀한 고추장과 된장까지..
넘 귀한 것들을 선물로 보내주셔서....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요즘 여러 모로 어려우실텐데...
이렇게 귀한 것을 선물로 주시니....에고....넘 감사하면서도...정말
송구합니다.

바쁜 가을철...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보내주신 귀한 먹거리는 정말 감사하며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하 2014-10-13 16:07:37

벌써 세월이 10 년이 훨씬더 이렇게 지나고 있어 고맙고.. 좋은세월입니다.
그런데 다들 여러품목을 거래하고 있는데..... 된장은 거래가없는것이
옜날부터 항상그런 생각이 왜? 된장의 소식이 없을까 그게 궁금하였습니다....

자기가 직접담글까? 그런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친정모친이 된장을 직접담그실까 ? 그런소식도 또는 말씀이 없었고,,
전국에 최고의 된장을 만드는 명인이있어 그로 거래할까?
그런여러가지의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 7~8 년전에 나주의 농업기술쎈타에서 된장세미나에서 배즙으로 된장을
만들면 최고의 맛을낸다고 하여 그런소식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마도 수백년부터 여러 최고할머님들이 배된을 연구하지 않았을까?
여러 그런 자로가없어 일단 참석하여 직접맛을 보면서 이건 말이아니다.....

모든 기술이나 실력이나 맛에데해서 갑자기 실력이나 맛은 아니닌것이라
된장은 여러 할머님들이 여려어려 실력을 하였는데 역시나 맛은
가을에 타작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을 가르고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그 할머님들의 수백년 ? 한 천여년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바로 나의 어머니의
오래된 6 월 꽃소금 된장과 간장맛이 가장좋다는 우리 직접 맛을 결정하여보자하여....
결과는 자기들이 거시기하여 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 어니된장맛이 나의 영감의 손으로 이어지는 그 된장맛은 내가 스스로
좋다고 그런 자만심을 가지고 있는데 폼은그렇게 좋지는아지만 손맛은
스스로 자만심으로 그렇게 살아가는데 아무소식? 이 거시기 하여....
일단 된장맛을 한달후에나 그런글에 대에서 아니에요 그건 뻥이예하면
나도 그런생각을 잊어버리고 아니고 맛이 최고는 아니지만 영감의손맛도
무던하던데요 하면 나도 그렇게 잊어버리겠습니다.,...

김금옥 2014-10-14 15:11:54 [삭제]

저도 낼 모레면 60인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 본 된장 중에서 선생님 된장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겸손으로 무던하다고 하시는데 무던한게 아니라 단연 최고!!!입니다. 선생님께서 크게 자랑하셔도 딴지를 걸 사람 아마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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