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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택배를 마감합니다. 택배작업이 끝나고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월요일 새벽부터 비가내리는것은 좋았는데 그만 강한바람이 강품이 달리는데 태풍정도로 전남 제주도 지역으로 강한바람이 강했는데 감나무도 두나무 껏어버리고 돌배나무도 잡아흔들어 버리고 매실나무도 잘생긴나무를 꺽어놓았고 그리고 사진에 나온 오디는 많이 떨어저 버렸으나 이 오디인 뽕나무는 낭창낭창하여 아무리 바람에 강해도 불어지지는 않습니다. 오디를 잘 키워두엇으나 전혀 인력이 없어서 딸수도 없고 따 보아도 주로 효소로 만들어 팔아야 하는데 작년의 오디유기농설탕도 그대로 있는데 바람에 절반은 따버린것이 잘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 오디를 아침부터 따먹고 계속 일하면서 또 따먹거하니 문제가 입도 시컴하고 손도 시컴하고 하는데 문제가 빈속에 먹으면 속이쓰려서 문제 됩니다. 옛날에 이른새벽에 수박을 먹으면 빈속에 수박을 먹면 바로 속이쓰리니 말하자면 빈속에 설탕이 많이들어가면 바로속이 쓰리고 꿀도 빈속에 먹으면 쓰리게 됩니다... 아침부터 나무들 주로 꾸지뽕나무부터 다시 묶어주어야 할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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