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ː[이일남님께서 남긴 내용] ː안녕하세요 ː아랫 글 주신 정우택님 여지 껏 남자 이름인데 주부님으로 생각하고 있었 ː습니다. 가끔 글 올려주셔 잘 읽고 있습니다. ː안심하시고 글 올려 주세요, 보우가족 모두가 바라는 바라 생각합니다. ː그리고 보우 송하 선생은 밀 밭에만 가도 취하는 사람이라 사양하실 것 ː입니다. 마음은 고맙게 받아 주실거라 믿습니다. ː ː방금 송하 선생과 계란 한판 사다 후라이를 시켰는데 냄새가 여간 훌륭하고 ː맛 또한 좋았습니다. ː기름이 많이 검은 것 같아 계란 후라이가 숯 덩이처럼 될가 봐 걱정했는데 ː기우였습니다. ː ː보우식구들의 유채유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커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ː송하 선생과 함께 3.6L를 소분하여 몇분에게 나누어 드려 시식하시도록 ː하고 식후담을 듣자 하였습니다. ː ː그리고 심진수 선생님이 제안하신 덜 볶아 짜는 것도 약간 시험하여 다시 ː글 올리겠습니다. ː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이 일남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작물을 키우셔서, 귀한 기름을 만드셨다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유채유가 어떤 맛일까? 참 궁금한 보우가족입니다. 고맙게도 저에게 조금 보냈다는데, 아직 받지를 못했어요. 맛을 본 느낌을 기다리실 것 같기에 먼저 글 올립니다. 유채유가 오면 자세한 소감 다시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김선생님! 전화로 문의 드리려다가 바쁜 시간이면 어쩌나 싶어서 그만 두었습니다. 9월 23일 보우농원 방문기 끝에 주문드린 물품을 보내셨는지요?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보내셨을 것 같은데요. 아직 오지를 않아서요. 귀한 유채유를 맛을 보게 조금 넣어주신다고 해서(9월 24일 유채유 답변에서) 무즙보다도 그 기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리플 달으신 내용이 맞다면, 조금 더 기다려 보지요. 추석 지나서 15일날 발송 해주신 물품도 9월 18일날 늦게 받았거든요. 제가 농촌에 살고 있어서, 어둑어둑해서야 택배 물건을 들고 나타난 젊은사람에게, 섭섭한 소리 하기 싫어서 웃으며 받았거든요. 그런데, 또 이렇게 늦으면... 어쩌지요? ^^ 보내셨다면, 내일쯤은 도착하리라 생각되어요. 그런데,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귀한 유채유에 대한 답글을 빠르게 올려야 할 '의무'가 저에게 주어졌기에 그렇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께 송구한 마음이어서도 그렇구요. 보우가족 모두가 기다리는 먹거리인데... 하는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가까이 살면 바쁘실 때, 택배 싸는 일 도와드릴 수도 있을 텐데요. 저도 한 때 택배 열심히 쌋던 경험이 있거든요. 하루 온 종일 주문전화 엄청 받았던 일도 많았구요. 주로 메스컴을 타면 반짝 주문이 많으니까요. 하루의 일이 잘 마무리 되시기를 빕니다. 어단리에서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9월 23일에 염유희씨에게 제 전화번호 남긴 글이 있는데요. 유희씨가 확인 리플을 달았으니, '전화 번호'만 지워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781 2782 2783 2784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2791 2792 2793 2794 2795 2796 2797 2798 2799 280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