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보통 밤 2시경 자기때문에 좀 늦게 일어나는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6시 20분경 (저한테는 새벽이죠) 선생님 전화를 받고 얼마나 놀랬는지요 방송에서 선생님목소리 듣고는 전화로 직접 통화는 첨이거든요 어쩜 그 이른 아침에 그렇게 청량한 목소리로 쨍함이란 그시간에 거의 기어가는 소리로 대답하고는 끊고나서는 너무 속상했답니다 그래도 선생님목소리를 직접 들어서 참 좋았답니다 보우 가족이 된지 얼추 1년쯤 되는 것 갔습니다 얼마나 바쁘신지 알기에 폐가 안되려 노력하는데 가끔 실수를 합니다 예전에 과일즙을 시키며 치매끼가 있는지 사과1 배1 이렇게 시키니 과일인지 즙인지 저 없는 집에 전화로 확인하셔서 대형사고를 막으셨지요 이번에도 꿀에는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저는 그저 좋은 꿀을 보내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아무 꿀이나 보내 주시면 감기에는 비슷하려니 했지요 신경쓰시고 전화까지 해 주셔 정말 감사드리고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밤꽃꿀이 가장 제가 찿는 것에 맞는 것 같아서 밤꽃꿀로 결정했습니다 또 궁금한 것 한가지는 전 항상 감기에 무우 반과 꿀을 같은양으로 썪어 깍두기처럼 자른무가 쪼그라들면 건져내어 그꿀물을 타 먹였는데 밤꽃꿀은 약리 작용이 있다는데 똑같이 해도 되는지요 아님 밤꽃꿀은 그자체로 쓰고 무우는 하면 안되는지요 경험 있으신 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2808 2809 2810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