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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12 택배를 마감한후에 나중에 글을 올리겠읍니다.. 오늘 택배는 특별한 일이없어 일도 편하고 그랬읍니다. 임경란님 <<그리고 혹시 선생님 4년 묵은 황석어 젓갈 조금만 살 수 있는지요? 어머니께서 오랜 투병으로 입맛을 잃어 거의 드시지를 못하시는 데 혹시라도 맛있게 드실까해서 입니다.>> 이말씀을 거절할수가 없어 창고를 내어 꺼내어 조금덜어내어 선물로 보냈는데 이걸 어떻게 잡술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게 짭짭하게 밥위에 그대로 쪄서 먹을가 있다면가능하기는 할것도 같읍니다. 이번에 같이가는 새김치가 혹시나 맛이 좋았다면 하는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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