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송하 선생님, 김치 맛깔스러워요.

글쓴이:

이인숙

등록일: 2013-12-11 01:28
조회수: 908 / 추천수: 1

이 글(사진)을 추천 하신분들(1명)

송하

보우 김치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계속 현재와 미래 트렌드에 관한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감탄 하는 것, 선생님께선 벌써 보우농원을 시작 하시면서
오늘인, 그 때는 미래였을 테지만 이미 그 미래를 알고 계셨습니다.
미래를 읽어 가시는 선생님의 생각들
모두 가져오고 싶습니다.

가져 온 김치, 씹히는 아삭거림,
이 소리는 고막을 통해서 들려 오는 소리가 아닌
뇌로 바로 전달 되는 경쾌한 소리.
이 소리는 맛을 즐겁게 해주는 소리더군요.
젓갈 군내 없이, 담백한 맛이 입안 가득, 아! 이 것이 김치맛이로구나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김치 담그기 위한 5가지, 기억하여 담겠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송하 2013-12-11 08:25:22

너무 과찬입니다...
그보다도 어제 늦개까지 작업을 하엿는데
여수돌산갓김치 많이는 아니지만 50 Kg 하고 그리고
국태선 친구가 좋아하는 파김치를 나도 좋아하려
매운갓에 파를 합한 파김치를 만들었는데 이게 여려운것이
6 젓에 황석어 적으로 만든는데 그 육젓의 가격이 엄칭인데
하엿던 그렇게 만들엇는데 그게 어려운것이 삼삼하게 그 량을 할수가 없는것이
이걸 자주만드는 기준이 있을것인데 그게 없어서 배추김치는 감이잇는데
파김치는 그게 영 맞지가 않아서 입니다.
이게 맛이좋으면 뻥을 치겟는데 지금은 걱정입니다...

이걸 10 여일 후에 멋이들면 좋으면 판매하고 하였으면 하는데
하여든 10 여일후에 보내기로 하고 이량은 약 80 Kg 입니다.
맛이좋았으면 합니다..... 육젓이라 그만도 거금이었는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3470	전남 신안군청 농업기술쎈터에 말씀을 드립니다.	송하		2013-09-11		909

3469	주문 -전주로 보내주세여 ## 1	최현조		2017-03-02		909

3468	[re] 단감(??) 올해단감은 나경우는 전멸입니다.	송하		2014-10-21		910

3467	황매실 맛.. 환상적이예요 ∼	김천애		2003-07-23		910

3466	♣♣ 오늘의 택배이야기 ♣♣	송하		2009-12-23		910

3465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10-03-08		910

3464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10-12-20		910

3463	☞ 2월 8일 사과즙 1상자와....	김희규		2003-02-11		911

3462	올해는 대풍이 들어야 할텐데요.	신지연		2003-05-22		911

3461	[주문]모기물린데 바르면 최고! 배 식초@#	정경희		2003-07-03		911

3460	주문드립니다@# 297	강현희		2007-07-16		911

3459	[신제품]보우곶감절편+배+호박가루가 나왔네요~!! 2	자두		2008-12-30		911

3458	배즙,무즙주문입니다.**☞01/21	김정은		2003-01-21		912

3457	☞ 청국장 짜장 너무 맛날 것 같네요	우동맘		2003-03-05		912

3456	황매 꿀절임이랑 사과즙이랑	유선희		2003-07-11		912

3455	(추가)주문합니다 ♥@# 6	자두		2008-09-23		912

3454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09-09-11		912

3453	♧♧ 설 차례상용 하얀 떡국떡을 2 Kg 봉지에 8000 원으로 ... ♧♧	송하		2010-02-08		912

3452	♣♣ 오늘의 택배 이야기.♣♣	송하		2011-04-11		912

3451	♣♣ 오늘의 택배 이야기 ♣♣ 1	송하		2011-10-31		912

[이전 20개] 1 ..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2851 2852 2853 2854 2855 2856 2857 2858 2859 2860 .. 3029 [다음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