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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 농원을 사랑하는 보우 메니아입니다 전 사실 보우농원이 고향같고 우리 선생님이 어렵고 굉장히 조심스럽답니다 어쩌다 선생님 전화라도 받으면 너무 송구스럽고 감사하구요 그것이 물품에 간한일이지만요... 근데 요즘 보우 농원이 tv에 나온후로 많은 초보자님(보우에서는)들이 주문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보우 상품은 유기농이라 시중과는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비싸다는등 맛이 어떻다는등 반품내지는 전화로 선생님을 많이 힘들게 하나봅니다 물건을 주문할때 좀더 신중히 과연 내가 잘먹을가 생각좀하고 주문했으면 합니다 가격도 너무 비싸다 싶으면 사지말지 주문해놓고 전화해서 어쩌구 저쩌구... 제가 너무 직설적이지요 그냥 화가나네요 난 정말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보우 농원인데 요증 어수선한것 같아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보우농원이 영원하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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