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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돈추장이랑 녹두청국, 초알짜재기, 배즙이 저녁늦게 도착하였습니다. 15일보내신걸로 되어있는데.. 오늘 늦게야 도착했네요. 그래선지 돈추장이 좀 넘었더라구요.. 부글부글. 그래도 달콤하니 맛은 좋았습니다. 아이제워놓고 목욕탕에 따뜻한물 받아놓고 초알짜재기(뚜껑 3개)넣고 몸을 담구고 있으니.. 몸도 맘도 편안해지네요.. 아까와서 조금 넣어그런지.. 따갑지는 않더라구요..요즘 아토피가 많이 심해져 상처가 많거든요.. 보들보들하고 부드럽고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죄송한 일이 있네요.. 송금하려고 인터넷뱅킹하려보니.. 전에 황매꿀절임값을 보내지않았더라구요.. 이런.. 벌써 거의다 먹어가는데.. 이런일이.. 젊은 사람이 깜박깜박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구.. 오래되다보니.. 가격이 생각이 안나서요... 알려주셔요.. 또 죄송.. 오늘온 물품들과 같이 송금 해드릴께요. 핫.. 그리고 어느글에 답글보니.. 포도즙이 얼마안남았다하시던데.. 냉장고가 모자라.. 날씨 더 선선해지면 주문하려햇거든요.. 우리 신랑이 아끼며 먹는 포도주-ㅂ 이거든요.. 그러니.. 1상자 남겨주셔요.. 제가 다른 물품과 담에 같이 신청하게요.. 그래도 되지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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