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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류재경님께서 남긴 내용] ː지난 9월3일에 주문올리고, 궁금한거 여쭙고, 택배비 확인하여주시며 전화번호도 지워지고, 그래서 곧 받아볼수 있을거라 기다리다보니 콩과자가 만들어지기에 시간이 필요하다는말씀도 있고, 추석명절. : ; : 세상에 이럴수가 영동이라면 대관령 넘기힘들어 그렇타고나 하겠지만 춘천찾아가는데 이렇게나 헤메이고 있다니 나도 택배회사 이 나쁜느므스끼들... 나도 참는데 지쳐있습니다. 내일은 이놈들 싸댕이를 불려놓겟습니다. 지난 15일 옐로우캡택배 500-8138-3284 번 운송장으로 배즙(1)이 업고가기를 박콩과자(1) 돈추장(1) 흰콩청국(1) 튀밥(1) 이 폼잡고 갔는데 이놈들이 어디서 홰찰하고있지요? 정말로 정말로 미안합니다. 춘천!! 지난 1969년에 ROTC 7기생으로 24살먹은 솜털뽀송한 총각이 육균소위달고 춘천에 발령받아갔는데 남녁촌넘이 언제 스케이트 타는데를 보았겟습니까. 공지천아래 스케이트장에 까만타이츠입은 늘씬한 처녀들이 스케이트 타는모습에 숨이다 턱 막히데요.. 지금생각하면 그 아가씨들 강원도 대표선수들 이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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