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택배회사에 강력항의하였더니.....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3-09-17 15:21
조회수: 467

ː[양미선님께서 남긴 내용]
ː저두 9월4일에 주문을 했거든요..
ː어제 하루종일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택배회사에서 위치확인 전화도
ː안오더라구요..ㅜ.ㅜ
ː아침부터 출근하자마자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저말구 못받으신 분들이
ː꽤 되는거 같군요..오늘까지 기다려보구 도착을 안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추석지나고 워낙이 물량이 늘어 자기들도 죽을지경이랍니다.
추석전보다 훨씬더 밀린다며 오늘까지는 밤늦더라도 꼭 배송하겠다고
미안타 하네요. 나도 미안합니다.

내가 사전에 재고가 충분하였다면 이런일 없었을터인데
시골 농부가 그런저런 사정을 짐작키나 했겠습니까.
이번경우를 좋은 공부의 기회로 삼겟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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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8	게시판을 보니 저말구두 못받으신 분들이 많군요..	양미선		2003-09-17		423

	☞ 택배회사에 강력항의하였더니.....	김희규		2003-09-17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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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9	☞ ☞ 양이많지않아 절반만 예약에 기재하겟습니다.	서현주		2003-09-17		539

4378	추석전에 입금한 사람입니다.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1	김수정		2003-09-17		556

4377	가루청국을 또 주문하네요...@#(답변)	안나		2003-09-16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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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5	☞ 택배회사가 얼이 빠진모양입니다.	김희규		2003-09-17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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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3	매실액은 주문하시는 분이 없나요..?@#	백진영		2003-09-16		510

4372	☞ 말을 앞뒤를 맞추기 위하여... 3	김희규		2003-09-16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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