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임산부라 매운것을 먹으면 안좋다기에 그동안 고추장을 맘대로 못먹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송하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신 고추장을 오늘에서야 처음 맛을 보았는데 그만 고추장한가지에 밥을 세그릇이나 먹었답니다. 임산부가 먹어도 전혀 맵지않고 짜지않은 고추장이기에 가능했답니다. 그냥 보리밥에 고추장만 넣고 썩썩 비벼서 밥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저는 8개월이지만 아직도 입덧을 하는지 무척 입맛이 없는 편인데 덕분에 과식을 하고 말았지요! 친정엄마가 담가준 고추장하고, 생협에서 구입해논 고추장은 냉장고 뒷켠으로 물러나 언제 먹을지 모른답니다. 고추장 강추!!!! 입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2808 2809 2810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