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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양금희님께서 남긴 내용] ː안녕하세요? ː주문한 상품 잘 받았습니다. ː박콩과자,청매잡화꿀, 감식초 하나씩해서 52.000원 보내드리면 되겠죠. ː택배비는 착불이어서 제가 4.000원 지불했거든요. ː오늘 입금 해드릴께요. ː추석 잘 지내시구요 건강하세요. 잘 받으셨다니 반갑습니다. 제주도의 경우는 일상의 택배비와 차이가 있는것이 중간에 끼어드는 항공료 때문에 사실은 택배회사도 꺼리고 보내는 나도 찝찜하고요. 또 항공료는 무게로 환산하기 때문에 무얼 넣고 싶어도 그것도 폐가될까싶어 조심합니다. 육로로만 배송되는 일상의 택배는 통상 무게나 부피따지지않고 4000 원을 일단은 우리가 지불하고 항공료는 받으시는분이 부담하여주시기로 되어 있었거든요. 항공료는 물건의 무게에따른 금액을 우리가 정확히 알수도 없구요. 즐거운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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