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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이번에 창고를 정리하다보니 무청이 포도즙아래 숨어있었습니다. ː이 상자들이 모양이 똑같다보니 가끔씩 섞이면 찾아내기가 ː엉뚱하니 어려울때가 잇었습니다. ː ː그 무청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망서려집니다. ː뜯어볼수가 없어 그대로 두었는데 아마도 고래기가 끼어있겠지요? 먹는데는 별 이상이 없지않을런지요?? 그렇지 않아도 저축해두었던 쌀3가지 보내 주시면해서 글 올리려던 참에 함께 업혀오면 되겠네요..무청 한상자!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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