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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다보니 정신 없었습니다. 기어이 몸살입니다. 몸은 쉬자고 하는데, 쉴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몸살에다, 아직도 임파선이 부어 입술이 터졌네요. 보약이라도 지어먹어야 할까보다 하는데 그도 시간이 나지 않으네요. 그렇게 몸보신에 정성도 없어서.. 깡으로 버티다 보면 어찌어찌... 지리한 비로 주말농장 고추농사 다 망치고...T.T 그래도 으쌰으쌰 김장 농사지으려구 준비하고 있는데... 또,또, 비..비... 선생님 광고는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시간대가 노력을 요하는 시간이더군요. ^^ 멋있게 아주 잘 나왔습니다. 제가 "치과에 꼭 가세요." 라고 했었는데... 아니 가셨더군요.^^ 제가 선매 해 놓은 황매두병이랑, 청매꿀절임두병요. 추석시즌에 모시러 가겠습니다. 아 달짝지근한 황매 건져 발라먹으면 피곤이 싹 가실듯도 한데..... 그래도 시간 금방 가겠네요. 구월 둘째주가 추석이니.... 그때쯤 선생님 뵙겠습니다. 게시판을 쭉 훌터 보았더니, 몇분이 오늘 모임이.... 이럴땐 저도 전업주부가 되고픕니다. 오리고기 무지 맛있었는데.... 저는 인천에서 닭이나 한번..... 추석시즌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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