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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예약 1번입니다. 아무도 답변이 없는 것 같아 1번으로 예약합니다. 대신 고추가루는 맵지 않을 걸로 해주셔야 좋을 것같습니다. 마이너스 건강법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기 보면 매운게 그럲게 좋은 것만은 아니더군요. 얼큰한 맛도 좋겠지만 매우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야 애들도 잘먹고 우리 음식 입맛을 만드는데도 좋고 그래야지 우리나라 사람되지 그렇지 않으면 국적불명 음식먹는 국적없는 애들될거예요. 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오늘, 아니 어제 마을 점방에 나갔더니 본양아짐왈... ː옛날 어머님 살아게실때는 7월에 고추장 담았는데 고추장은 안담을거냐고한다. ː7월이란 음력을 이야기하고 오늘이 음력으로 7월 20일이다. 지금도 할머니들은 음력을쓰고 ː양력은 앞에양력이라는 말을 앞세우고 8월 17일 하는식으로 쓴다. ː ː아참 그렇구나 지금이 고추장 담글때구나 ... ː ː고추장을 담그는 방법은 밀 과 콩을 반반씩 석어 물에 잘 불리어 쪄서 청국장 앉히듯이 하여 ː발효온도를 청국보다는 낮게 메주보다는 좀 높게 띄우면 메주쪽에 더 가깝게 됩니다. ː바로 조상님들은 가장 잘 발효되는 계절을 이용하여 7월(음력)을 선택하였던 것이다. ː ː그렇게 띄운 콩밀장을 햇볕에 잘 말려 메주가루 같이 만들어 거기에 무농약 고추가루 넣고 ː매실꿀절임 넣어 되직하게 버무려 가면서 오래된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어 잘 봉하여 응달에 두기를 한달 ː잘 숙성되면 지금나가는 청국장병에 담으면 무게는 2 Kg 정도 들어갈것이고 수량은 대체로 ː50 병 정도 만들어 냉장창고에 넣어두고 보우가족 입맛이나 돋구어 볼렵니다. ː ː매실꿀절임 !! 꿀로만든 고추장 맛이 기대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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