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금년 마지막 청군무를 뽑을 듯 합니다.

글쓴이:

송하 * http://www.apple2000.co.kr

등록일: 2011-12-21 06:22
조회수: 766

지금 온도가 이른 새벽 온도 치고는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내일이면 다시 영하로 떨어진다는데 내일 택배에 쓸 청군무를 오늘중으로
일괄 뽑아서 처리해야 할 듯 합니다.
아마도 오늘 뽑아서 내일 발송하는 청군무가 금년 마지막 청군무일듯 합니다.
내일 이후로는 백군무만 가능할 듯 하니 청군무가 필요하신 회원님은 내일
발송 전에 주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해순 2011-12-21 23:31:06 [삭제]

지금까지 안 얼고 흙속에 바람 속에 버티고 있다니 참 장하네요...
그 장한 청군무를 안 볼 수가 없지요...
안흥으로 청군무 1 상자 주문 드립니다.

저희집 주소가 길어서 간단히 줄일께요... 처음엔 우리집만 있어서 자세히 썼는데
이제는 번지만 써도 잘 들어옵니다. 발송장 쓰시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지요...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가천리 129 - 2 조해순 > 전화번호는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이주 2011-12-22 00:00:46 [삭제]

청군무 한상자만 보관해 주세요.약간 새들해져도 괜찮습니다. 출장갔다가 25일 돌아오면 월요택배로 받을 수 있어서요.
보우무 동치미가 워낙 맛이 좋아 한 번 더 담그려고합니다. 참기름 한 병 끼워보내주시고요.

혹여 주말 내내 보관이 어려우시면 답글주세요. 나중에 백군무로 주문을 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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