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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릴게 많네요. 제가 요즘 몸이 맥이 풀려서인지 글쓰는것도 힘들어 지금에야 글을 올리네요.. 광고에서 보는 선생님모습에 참 흐뭇했어요. 손녀를 얼르시는 모습이 어찌나 ...** 직접보진 못했지만. 방송에서 보니 정말 느낌이 좋더군요.. 그리고 뻥튀기주셔서 감사하다고 쓸려고 했는데 상품소개를 보니 메꿈용으로 주셨군요.. 아하.. 그런데 사실 제 입맛엔 잘 안맞네요. 뻥튀기를 별로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다가 뻥튀기마다 맛이 조금씩 틀린거 같아요.. 처음제가 주문할때는 약간 썼어요.. 이번 두개는 괜찮은데 공통적인것은 뒷맛이 약간 묘한데.. 그리고 금액은 마늘 초절임가격을 찾기가 힘든데.. 택배비 -? 오이 초절임- 만이천원 (외할머니가 좋아하십니다, 제 입맛엔 약간 강하구요) 사과 - 오만원 (능금인가요?쓰가루가? 귀한 거라 아껴가며 먹을렸더니 자꾸 상해가서 동생도 주고,잘 먹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사과지킴이가 되주시길...) 뻥튀기 세개 - 육천원 (딱딱한 옥수수뻥튀기만 좋아하는 입맛인데다 별로 제 입맛은 아닙니다. 감미료나 설탕을 원래 안 좋아하는 성미라 달지않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솔직히 메꿈용으로는 그냥 선생님밭에서 굴러다니는 먹지못하느는 무슨 열매나 같은 걸주시면 장식용으로 제가 살게요/. 넘 현실을 모르는 소린가요? 소비자들의 기호를 다 맞춰주시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뻥튀기를 억지로 먹을순 없어서요. 식구들도 안 먹고. 뻥튀기는 앞으로 안받고 싶은데요..) 매실액 -만원 (아주 좋아요..정말 ...아깝다고 선생님은 그러시지만 이걸 넣어 절였더니 음식맛이 좋습니다.) 배즙 - 만원 (아직 안 먹어봤고) 청국과자 -삼만원 (아주 좋습니다,정말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한거 같네요. 청국장보다 씹는 맛이나 편리성.맛여러가지면에서 좋습니다) 그리고 마늘초절임은 가격을 찾기 힘들어서요.. 택배비는 사천원씩 다 따로 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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