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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기사 입니다. 제목하야.. <산모 음식이 아이 건강 좌우 >입니다. 책상보다 밥상이 더 중요하다는 걸 확신시켜주는 기사라 소개 올립니다. 제가 인간이 31억개의 DNA 염색체 염기서열의 집합체 일 뿐이라는 데 인생무상을 느꼈지만... 인체가 얼마나 오묘한가?를 알 수 있는 기사가 났군요. 미 듀크 대학 메디칼 센터의 실험인데요. 갈색쥐 두마리를 영양을 차별화하여 낳은 새끼쥐가 정상영양은 그대로 갈색쥐가 나왔는 데 영양을 통제한 쥐는 노란 쥐가 나왔으며 각종 질병에 약하다는 실험결과입니다. <아구티유전자>에는 원자 4개의 <메틸그룹>이 있는 데 이게 영양상태에 따라 유전자 스위치를 ON, OFF시키는 역활을 하며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는 군요. 그리하여 자주 떨어져 제가 생물시간만 되면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사람였지만 왜 종의 변화가 생기는 가? 너무 궁금했는 데... 잘은 몰라도 아마도 이 기사대로라면 좀 의문이 풀립니다. 이 기사엔 메틸화가 DNA 의 40 % 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는 데 저는 이 40 %라는 숫자에 확대? 해석을 붙입니다. 저는 늘 통계치에 중점을 두는 사고 방식이고 교육 현장에서 그 진리를 확인하여 왔습니다. 아마 모든 DNA 에 메틸화 100 %로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은 약해 빠진 생물로 지리멸렬 퇴화 천지 일 것이고 메틸화 0 % 로 전혀 없다면 종의 변화, 진화,만 있고 퇴출이 없으면 또 그도 문제라...? 흠 ~~ 40 % 라... 묘합니다~~~! 생체 갯수를 퇴출 시켜 적정 수준으로 유지한다? 어째 으시시~~합니다. 조물주가 많이 만들어 놓을 땐 무슨 심보고...고 또 약화시키는 장치를 40 %를 허용해 놓고 각종 질병을 발생 시키는 심보는 그 무엔가? 송하샘님의 타의로 태어난다는 데에 대 동의하며, 우리 모든 생체가 시위래도 할까요? <제 안태어남?을 돌리도오~~~!!!> (그래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으니 잔말 말아라?... 내 알아서 할테니..깨껙~~찍~켁!!) 참 ....이 오묘함이라니....누가 이런 통제를 하나?를 찾는 건 바보 이겠죠? 아마 누가?라는 게 밝혀지면 그 누가?분께서 이 세상을 종말 시킬 것 같습니다. 햐~~ 정말 밥상이 중요합니다. 무얼 먹냐에 따라서 내 DNA 40 %가 강해지고 약해지고 하면서 오묘한 변화가 다 일어난다니... 역시 누가 지으신 천지 창조 인지...(이젠 아부~~천지창조!! 햡!!) 31 억개 곱하기 40 %? 수학은 전혀 소질 없지만 어쨌든 무한대 경우의 수가 생기는 거죠. 인간이 먼지만도 못한 존재이며 이 먼지 만도 못한 존재 속에 온 우주의 원리가 다 들어있네요... 노자의 <비가도 비상도> 도 저는 이런 식으로 해석 합니다. 흠~~~ 잘 먹읍시다... 아니 자알 키웁시다. 그 어떤 일 보다 자식 잘 키우 것 이상 좋은 게 없습니다. 돈도, 명예도, 건강도 잘 못 키운 자식 앞엔 다 무용지물 입니다. (하이고~ 어쩔라고~ 너는? 하고 물으면 할말 없는 디~ 뭐 이건 선상 직업병인 께 교훈 적인 거엔 목숨걸고....흐흐흐!) 좋은 나날 들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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