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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주문까지 나갔습니다만 신영옥님이 주문하신 현미 하나가 부족하여 너무 촉박하여 창고에 다녀올수가 없어 황미로 대체하여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순남님이 주문하신 황석어젓은 오늘도 나가지 못 하였습니다. 그거 헐어내어 소분하는 작업이 여간아니게 번거로워서 한꺼번에 하여야 하기 때문 입니다. ♧어제밤에 고민이 채소즙을 아니만들고 버티느냐 아니면 새로 만들어야 하느냐 고민하다가 이른 신새벽에 채소즙을 만들기 시작 하였는데 그렇게 하기를 잘했습니다. 아니 만들었더라면 크게 혼란이 날뻔 하였습니다. 다행입니다. ♧애초 계획은 오늘 택배에 공간메움으로 무우를 푸짐하게 넣어드리려니 하였더니 아침부터 비가내려 무우를 뽑아올수가 없어 그만 생각만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주말택배에는 무우로 공간메움을 푸짐하게 하겠습니다. 깍두기용으로 무우가 필요하신분은 상자당 보우표준상자당 6000 원으로 판매하겠습니다. 무우값에 상자값 1000 원은 별도리없이 소비자 부담이라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단감과 알밤이 절반이 나가 버렸습니다. 올해 알밤수확이 너무 적어 고민 입니다. 호박고구마도 11 월달 까지는 팔아야 하는데 11 월초면 품절될것 같아 걱정 입니다. 일기때문인지 우리가 게을러서 인지 영 잡곡수확이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를 않아 걱정입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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