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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정우택님께서 남긴 내용] ː토마토가 좋은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우리나라 음식문화에서는 영 어울리지 않는 요리재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신토불이라고 우리나라에서 먹는 음식도 토마토요리보다 더많은 라이코펜요리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ː 7~8년전 한미간에 토마토가 채소인가 과일인가로 논쟁이 있었다는데 과일로 분류되면 검역후 통관되어야하고 채소로 분류되면 일단통관후 검역을한다는군요. 결과는 채소로 분류되었다 하더군요. 과일은 주로 식사후에 디저트로 하거나 별도의 간식용이고 채소는 식사와 더불어 같이 먹으며 요리할수있으면 채소로 분류한다느군요. 몇년전 토마토가 풍년이라 한참 어려울때 (풍년이면 가격이 폭락합니다) 서울에 모 대학 교수라는넘이 토마토에 무슨 발암물질이 나온다하는 소리가 TV를 타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판에 전혀 토마토가 판매가 않되어 그해 도마토 농민들 모두가 죽쑤어 버리고 농민들의 항의로 그 교수는 종적을 감추어 버린일이 있었는데 요즈음은 또 느닷없이 도마토가 최고라니 기왕 그렇게 띄울바에야 지난 6월초순 도마토값이 똥값일때 그 때 띄워야지 지금은 토마토 구경하기도 어려운 단경기 입니다. 지금 토마토 모종 준비들 하느라 한창이지요 지금 심어야 늦가을 부터 출하되는것이기에 따라서 지금이 도마토가 제일귀할때 입니다. 그건 그렇고 도마토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가공하는 방법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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