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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짖꿎은 날씨와 어지러운 세상이 마음을 우울하게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평안하신지요. 지난번 보내주신 황매절임은 잘 먹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간이 어중간 하시다며 보내주신 선물은 잘 다려서 친정어머님께 드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검정약콩청국1병(20000) + 된장1병(20000) +오이초절임1병(7000) + 배즙 1박스(35000) = 84000 주문합니다. 그리고 입금은 지난번 업혀온 튀밥 1봉지 포함하여 86000원 지금 입금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공간이 허락되면 튀밥 넣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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