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황매꿀절임을 이전에 받아서 잘 먹고 있는 중입니다. 배식초나 사과식초 몇 숟갈 섞어 마시면 그 맛이 상큼해져서 더욱 좋습니다. 아이들은 황매4숟갈에 식초 2숟갈 섞어 주고요. 배즙이나 사과즙 만큼 시시때때로 먹지는 못해요. 귀한 거라 하루에 1잔 내지 2잔 정도 마시고 있어요. 늘 마실 때마다 기분까지 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황매는 실온에 보관하면 안 되는 것이더란 말입니까? 정녕... 베란다에 두었던 황매 3병(식초병에 소분해서 받았어요)이 전부 폭파해 버렸더란 말입니다. 어느날 베란다에 들어갔다가 처음에는 뚜껑이 열려서 없어진 채로 있어서 이 무슨 해괴한 일인가 하였었습니다. 뚜껑의 자취도 없어졌었거든요. 물론 나중에 구석에서 2개의 뚜껑은 찾았어요. 1개는 아직도 못 찾았구요. 그 덕분에 아까운 황매엑기스가 좀 바닥에 쏟아졌네요. 날씨가 너무도 더운 관계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은데... 그냥 실온에 두면 병이 다 폭파하니까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하는 건가 봅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761 2762 2763 2764 2765 2766 2767 2768 2769 2770 2771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2779 278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