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날마다 모심을 준비로 주말도 꼬박 일만 하였습니다. 보우농원 초기에는 동생이 함적굴 모내기 하고 중간 기르기 그리고 수확까지 다 하여 주기에 나는 입으로만 농사를 지었는데 동생이 계속하여주기 어려워 그뒤로는 모내기준비와 논농사를 혼자서 하게 되니 일에 쫏길수 밖에 없다보니 날마다 정황이 없습니다. ♧임인택 교수님께 피조아 모종을 설명드립니다. 지난 5 월 초에 물에 물리었으나 계속하여 촉이 트지 않아 이거 실폐하는것 아닌가 걱정 하였는데 늦게늦게 촉이 올라와 오늘 폿트에 옮겨심느라 오전 내내 정성으로 일 하였습니다. 현재 폿트수는 192 개로 두상자에 앉히었습니다. 성공률을 절반으로 본다 하여도 90 개가 넘으니 대단한 양 입니다. 그간에 피조아 폿트재배가 실패 하였던 이유들을 알아낸것이 물을 주는 과정에서 상토가 패이거나 움직이는 관계로 실패 하였기에 이제는 물통에 담그어 위에서는 물을 주지 않는 멋진?방법을 준비 하였습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가지 편함을 얻으면 또 그만큼 반드시 잃는것이 있다는것을 새삼 느끼는것이 트랙터에 풀베는 제초기 또는 운반하는 바가지 또 로타리치는 장치등을 바꾸어 장치하는것이 무척 힘이들고 번잡하고 하여 기계를 잘 아는 남자 조수가 있어냐 하는것이 어려워 혼자서 간편하게 착탈하는 장치를 갗추다보니 그 한가지만 편리할뿐 여러여러 문제들을 가져와 그런문제로 수고도 보통이 아니고 비용도 만만하지가 않아 후회하지만 이제와 그걸 버릴수도 없어 역시나 기본형이 최고이구나 그런 생각입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981 2982 2983 2984 2985 2986 2987 2988 2989 2990 2991 2992 2993 2994 2995 2996 2997 2998 2999 300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