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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택배 도착하여 걱정되었던 김치를 개봉하여 보니 맛있게 익어있기에 휴~ 걱정을 씻었습니다 ^^ 오늘 날씨가 워낙 포근하여져서 오는 길에 너무 익어버리면 어쩌나 걱정했었습니다. 저녁에 김치랑 같이 밥먹을 생각하니 벌써 입안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 하루 차이로 토마토즙 공지가 올라오니.. 토마토즙 맛볼 운이 제겐 없었나 봅니다.. ㅠㅠ 하지만 맛좋은 쌀과 김치를 쟁여놓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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