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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조해순님께서 남긴 내용] ː먹었어요. ː ː아래 사진은 떨리긴 했지만.. 이게 제 수준입니다. ː ː하나는 그냥 물로만 씻은 거고 그 옆은 칼로 삭삭 긁어주니까 깨끗한 얼굴이 나오네요. ː ː껍질이 두꺼운 건 각종 오몀물질에서 살아남기 위한 거고 ː그 두꺼운 껍질 속에 항산화 물질이 많다는 건 전문가들의 말이니까 ː그 옆처럼 조렇게 꼭지만 남기고 다 먹었지요. ː ː칼로 긁으면 사과 배꼽? 속까지 다 긁을 수 있어 저렇게 먹을 수 있답니다. ː ː송하샘님!! ː너무 못 생겨 판매 못 한다고 냉장실에 넣어둔 것도 희망자에게 같은 값으로 판매 하십시요. ː ː그럼 공지 올리시길 기다립니다. ː ː모두모두 좋은 시간 되십시요 ː ː ː 내가 보내드린사과가 시중의 공판장 기준으로 본다면 파과에서도 최 하위 쓰레기 처리비 주고 쫏겨나올 폼새로 거기에도 못끼인것을 등외라하니 누가보면 웃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안한판에 그 둥외를 판매한다면 내가 너무 파렴치한 일이될겁니다. 일단 냉장고안에 넣어두면 상당히 오래가니 차후 필요한데가 있겠지요. 그리고 사진문제 ... 흔들리기도 했지만 그 카메라 렌즈의 촛점거리안에 말하자면 어무 가까이 찍어서 선명치 않습니다. 접사쪽으로 모드를 바꾸어서 찍으면 선명할것 같습니다. 오늘 간단히 내려오시지요. 냉동실에 그 진짜홍어가 너무 춥다고 좀 따뜻한데로 가고싶어할것 같아서요. 지난 잔치때 그홍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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