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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날씨가 좋다보니, 꽃샘추위를 하나봅니다. 오늘은 옷도 마음도 가볍게 하고 나갔는데, 약간 춥네요.^^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셔요... 선생님께서는 워낙 튼튼하실 듯 합니다. ^^ 황미3, 백미 1, 곶감 1, 채소즙 1상자, 택배비 4,000원 포함 84,000원 입금드렸어요. 제가 보기에는 황미하고, 백미하고 구분이 잘 안가네요.... 어제는 쌀뜨물을 내어서 쇠고기 무국을 끓였는데, 그냥 마늘하고, 국간장만 넣었는데, 너무 맛이 좋았어요. 참 보내주신건 쌀겨인가요? 어느분이 미역하고 볶아서 국을 끓이니 참 좋더라고 하셨는데 그냥 받아도 되는 것인지... 하나라도 챙겨주실려고 하시는 마음이 꼭 친정아부지 같습니다.^^ 이번에는 송장에 있는것만 입금했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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