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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전이주님의 말씀이 훗날~'용동김부자'라는 고유명사로 불릴것이다 >했는디.. 멀리 갈것까정 없고 시방 곧바로 불러도 되것네요.ㅎㅎ > >쩐이야 쪼께 달릴랑가 몰라도 송하성님의 그 넉넉한 마음과 >씀씀이를 보면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요? ^^* > >얼마전 예쁘게 새단장해서 그런지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쬐는 용동김부자댁 >풍경이 거시기한 말로다가 '럭셔리~' 해보입니다. > > >>토요일에 생신모임이 갑자기 생겨 급하게 되었습니다. >> >>오가피 한상자 >>찹쌀 2 >>양파 2망 >>나머지 보우 청주(*__*)로 채워주세요. >> >> >>새벽공기가 양 볼에 착착 감깁니다. >>의미있는 일로 새해 맞이하셨네요. 오라버니 글씨체 참 맘에 들어요. >> >> 훗날 '용동김부자~'하고 고유명사로 불릴 것 같아요. >> >> 지난번 챙겨주신 호박정과 사진예요. >>앗, 참 그렇지!! 아껴두었는 데 생신상에 선뵈야겠어요. > 시골농부 한테 김부자라는말이 영 생소한데 생각하니 부자는 父子 인것이 아들 둘이 한집에 사니 부자도 이부자 가 맞습니다. 가끔은 생각해 봅니다. 내 집팔아 상경한다면 소형 아파트 하나나 살수 있을려나? 그런생각도 해 보고 나도 제대하고 고향에 내려오지 않고 그 때 같이 제대하는 소대원 말이 자기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그 때 서울에서 제일 높은 31 충 삼일빌딩 무슨 특수강회사 경리부에 채용하겠다는 의사라 하였으나 그냥 고향으로 왔는데 그때 서울에 눌러 앉았으면 나도 어디 아파트 한채 사서 살고 있을수가 있었을까? 그런 생각도 하여 봅니다. 선인들이 가르치기를 10 냥을 들여 집을짓고 100 냥을 들여 농토를 사고 1000 냥을 들여 이웃을 사라 하였는데 고향에서 그간 대대로 이루어 놓은 이웃이 농토보다 집보다 더 소중한것이라 그런생각으로 보면 그렇게 가난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하여 봅니다. 하여튼 그런다 하고 진짜 부자들이 위글보면 참 짜잔한 사람들이다 ...... ....실없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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