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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이 11월보다 2월에 만들어서 맑은게 아니고 기술이 그간 발전한 것입니다. 시중의 과일즙의 문제가 재료에서 문제가 있는게 농약사용에대한 따짐이 없는것이 첫째요. 맑게하기 위해서 백필터라하는 섬유를 쓰는데 그게 합성섬유라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섭씨 70 도가 넘어가면 환경호르몬이 용출된다하고 그보다더 께름칙한게 캔이던 병이던 공기가 들어있는것은 어떤형태이던간에 보존제(방부제)가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문제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자유로우면서도 맑고 담백하게 만드는방법을 터득하였는데 사과즙에서는 그 실마리를 못잡고 있다가 가을에 사과작업을 끝내면서 사과 3톤을 비축하였다가. 다른일 다 마치고 연초에 다시 사과즙 공부를하여 정말로 우연스럽게 그 방법을 터득하여 맑고 개운한 사과즙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 사과즙은 전시회나 품평회등에만 보내고 일상의 사과즙 판매는 작년가을에 만들었던것을 판매하다가 그 사과즙들이 매진되자 나중에 실험으로 만들었던 사과즙이 나가게 되면서 맑고 담백한 사과즙이 나가는것입니다. 금년은 가을부터 배즙수준의 맑은사과즙이 판매될것입니다. 정말로 믿어도 되는, 아무장치도, 첨가물도 없이... 만드는 지극히 위생적이고 깔끔한 사과즙이라고 자신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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