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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이번 연휴에 쑥떡 (쑥인절미)을 만든다 계획하였으나 전혀 뜻밖의 한파로 작업이 어려워 오늘 택배에 나가지 못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쑥떡은 어떻든 주말택배까지는 맞추어 보려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 단감 절편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대봉 곶감은 그게 워낙큰 감을 깍아 말리다 보니 마르는 속도가 늦다보니 외부는 곶감 내부는 연시로 있어 이게 딱이 곶감도 연시도 아닌 그런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감은 깍아서 쪼개어 말리기에 마르는 속도가 빨라 이쁘게 마르는 그런점은 장점이 됩니다. 내년에는 대봉을 갈라서 말리는것을 연구해 볼일 입니다. ♧그간 인기리에? 나가던 열무시레기가 오늘 품절되어 몇분은 열무시레기 대신에 배추 시레기가 나가면서 배추시레기를 마다 하시면 어쩌나 걱정 하였습니다. 이제 열무 시레기는 5 월달에나 만들것 입니다. 배추 시레기는 5 상자정도 여유가 있으나 이도 1 월이 지나면 품절 될것 같습니다. 그간 열무시레기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홍연기님의 빠게지 과찬 덕분에 오늘 갑자기 빠게지도 김장 김치도 많이 나갔습니다. 다른분의 입맛에도 잘 맞앗으면 합니다. ♧눈 많이 내린지 오늘이 5일째 인데 낮기온이 높다보니 길에도 집안에도 치워내지 못하여 날마다 눈 치워 내지만 말끔하지 못하여 불편 하기만 합니다. 과수원 출입도 자동차로는 불가하여 트랙터로 이런저런 물건 가지러 다닐려니 시간도 걸리고 불편 합니다만 겨울이 추운것은 당연한 일이라 날이좀 풀리기를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렇게 2011 년 처음 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그리고 보람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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