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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최선미님께서 남긴 내용] ː전화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요~ ː제가 선생님 맘을 이미 헤아렸으니까요. ː오히려 제가 대외적으로 실망스럽다느니 하며 선생님을 곤혹스럽게 하였지요. ː기대를 하면 실망이 큰 법이라 했던가요...하필 제 몫의 그 문제에 선생님이 리플을 달며 맛타령을 하셨으니 된통 잘못 걸리신거지요.한마디로 딱!걸리셨지요...후후 ː비도 오시는데 산뜻하게 화해했으니 개운하게 지내시와요. ː많이 죽였는데도 어떤 계기가 있으면 통제불능으로 불쑥 올라오는 이 다혈질... ː단점이지만 어찌 하겠습니까요...이뿌게 봐 주십사. 안녕하세요? 며칠간 육식과 개고기에 관한 논쟁이 지속되는 동안 전 너무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것이 옳고 저것이 옳고를 떠나서 이런 주제에 관해 화해를 하고 사과를 한다는게 참 삶이 슬퍼집니다 세상에 진리가 어디에 있으며 누가 가장 죄가 없는지요? 제가 또 다끝난 문젤 들추어 내지요? 죄송합니다 다만 제 의견은 다시 또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존중하는 보우농원 풍토가 돌아오길 바라는 맘에 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조해순 선생님, 죄송해요. 자꾸 따라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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