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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문드립니다.@#


글쓴이: 이연경

등록일: 2010-10-22 12:53
조회수: 599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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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좋아요. 햇살이 따가운 것이 피부 많이 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 햇살엔 딸에게, 가을 햇살엔 며느리에게 쐬이게 한다는 말도 생각나고..
그렇게 한마디만 들어도 괜시리 눈물도 핑 도는 그런 요즘이에요.^^;
다음주에 반짝 추위가 온다니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 주문드려요.

양파즙 1상자
현미 10Kg
혹 율무도 있으신가요? 어머니 현미식에 율무를 넣어 드셔야 해서요.
혹시 있으면 넣어주시고, 단가도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월요일 주문드린 건과 같이 해서 토요일 입금드리겠습니다.
후배가 잘 받았다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QQ   2010-10-22 13:35:42 [삭제]
봄햇살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 햇살엔 딸을 내보낸다입니다.
잘 못 알고 있었던것 다시 잘 알아두면 다시는 틀리지 않기때문에 정정해 둡니다.
봄햇살이 피부에는 더 안 좋아서 나온 말입니다.
송하   2010-10-22 17:11:10
오늘 오전 내내 환삼덩쿨을 거두는데 햇볕이 여름같이 따까운데
그늘에 들어가면 또 썰렁하여 춥고 가늠이 어렵네요....
율무를 보내지 못하여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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