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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하였습니다만 채소즙이 부족하여 서형숙님 구용복님 김남옥 세분이 나가지 못 하였습니다. 내일 새로 만들어 월요택배로 발송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오늘은 택배량이 워낙이 많아 아침부터 택배준비에 열심하여 대체로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애초 채소즙이 충분 하다 생각하였는데 어제 전화주문이 많아 본의 아니게 마무리가 매끈하지 못 하였습니다. ♧오늘 공간메움으로 부드러운 들깻잎이 나갔는데 그것은 나물용 입니다. 부드러우니 잎이나 줄기까지 데쳐서 무쳐 먹는 용입니다. 혹시나 불편하시면 이웃에라도 나누어드려서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이자 7월 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다들 휴가가실것으로 짐작 되는데 주말 택배가 원만하게 배송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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