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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까지의 주문대로 대체로 나갔는데 식혜가 품절이고 포도즙이 품절이고 떡국떡이 품절이라 이는 다음에 준비 되어야 할것이라 일단은 다음을 기약합니다. 이번 무택 3 일동안 무척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과수원 쑥을 욕심내는이가 워낙많아 무시로 들락거리는것이 불편하여 울타리 근사하게 치고 사과나무 손질하고 그리고 특선사과식초 소분하고 당근 썰어 말리고 하는일들로 최고의 부지런을 내어 상당히 묵은문제들을 해결 하였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들이 빼곡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온이 좀 내려 가기에 민새우젓을 새로 담갔습니다. 민물새우가 품귀라서 많이는 아니어도 그래도 그 양이 솔찬하여 수요택배부터 발송이 가능하겠습니다. 가격은 그대로 병당 10000 원으로 하겠습니다. 이번 끝나면 11 월에나 시도하여 보겟습니다. ♧ 그간 미루고 미루어 지던 특선사과식초를 어제 오늘해서 소분을 하여 두었습니다. 2002년산인데 표기를 그냥 사과식초로 하였습니다. 색깔 한번 기가 막히네요.. 재료나 레시피는 특선사초인데 2003 년부터 특선으로만 만들었기에 이제는 그냥 배즙식초나 사과식초는 없고 모두가 특선식초라서 굳이 특선이라고 표기할 필요가 없어 그냥 사과식초 라고만 호칭 할것 입니다. 조만간 가격을 조정하여 공지 할것 입니다. 그래서 그간 밀렸던 특선사과식초가 오늘 일괄 해결 될것 입니다. ♧오늘로 찹쌀이 품절 되었습니다. 찹쌀준비가 부족하여 미안 합니다. 이제 찹쌀도 12 월을 기약 합니다. ♧오늘 냉동 창고에서 물품 찾다가 작년 추석때 만들었던 송편 1 상자 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게 12 개 인데 오래 되기는 하였으나 냉동 창고에 있었기에 아무런 일은 없을것 입니다. 그게 필요하신분은 2 개 이상으로 주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스치로폼 상자에 2 개가 들어가는데 그게 보우 표준 상자에 가득이 하나 이기에 그런 입장을 살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채소즙 새로 만들어 준비하니 채소즙 주문에 대하여는 느긋한 마음 이었습니다. ♧ 이번에 공간메움 무상으로 나간 알밤이 상자로 15 상자 무게로는 450 Kg 이었습니다. 이제 3 상자 75 Kg 남았습니다. 아마 금주로 마감 될것 같습니다. 이 알밤이 특대 알밤으로 가격으로 치자면 거금?인데 어차피 돈이 아니 될바에야 그래도 먹을만 할때 선물로 넣어 보내자 하여 오늘도 푸짐하게? 넣어 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밤재배한 동생은 어려움을 피해 나갔고 그 부담은 고스란이 내가 부담한 셈입니다. 그것도 하나 선행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창고 에 가니 양파가 20 Kg 들이 70 상자가 남아 있었습니다. 무게로 치면 1,4 톤 입니다. 내가 적정 비축량을 잘못 계산한 나의 오류 입니다.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그건 어느 저장 양파도 보관 한계 때문에 불가피 한 일이고 그래도 봄 하우스 양파 보다는 훨씬 맛이 좋습니다. 10 상자만 판매용으로 남겨두고 화요일 무택일날 60 상자는 싣고나가 불우시설에 사용해 달라고 부탁을 드려 볼까 합니다. 올해는 작년의 절반 정도로 비축량을 줄여가려니 생각합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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