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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미희씨 말대로 혼?내주려다 소녀 같다는 말에....흐흐~~ 하하 !! 그게 아니고... 미희씨 그 똑떨어지는 깔끔한 성격을 충분히 짐작하고 있던 바이니... 내 말을 곡해 하지 않고 제대로 들어줘서 고마와요. 내가 밴쿠버에서 우리딸이 어쩔라고 마늘 절임을 잔뜩 해놓았는데 윗글에 쓴대로 양념으로 다 먹었는 데 참 개미가 있었어요. 식초끼가 살풋 있는 게 아주 묘미가 있으면서 마늘 향도 적당하고요. 그리고 마늘 찜 안해도 미희씨 껀 충분히 있을거니 걱정마시고 보우냉장실에 잘 두어 두시고 필요 하실 때 마다 주문하면 될 듯 싶어요. 집에다 두면 반은 허실 될 겁니다. 그리고 보우 마늘 절임 사다 먹으면 깔 일도 없고 아주 편리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송하샘님 !! 청매실절임 매실 건더기 빼고 즙만 담으니 청국장 병으로 두병 하고 서너숟갈 남드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청국장 병(유리병 말함)으로 2만원씩 받아도 좋을 것 같고요. 택배비 포함 2만 5천원 해도 싼 거지요. 그러면 매실 건더기는 오이지나, 고추지 담을 때 이용하면 어떨른지요. 아니면 가을에 단무지도 좀 해보면요. 보우 쌀겨에. 매실 꿀절임 건더기에 환상일 것 같은 데요. 송하샘님 근데요... 이거 매실 때문에 감무즙 먹을 일이 없어지네요. 아예 매실을 더 승격시켜 보우 주상품에 넣으시면 어떨른지요. 제가 **매실 엑기스 많이 먹엇는 데요. 그건 불로 졸인 거 잖아요. 보우 매실 처럼 생으로 냉장실에서 진꿀로 추출돤거는 유일 무이 할텐데... 주상품에 못 끼면 억울하지요. 내년엔 값 현실화하셔서 꼭 택배비 물고? 있는 주상품에 넣으시길 간곡히 청하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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