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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도, "콩고물"을 판매하시네요! 저희 집에서는 떡을 잘 먹는데 특히 고물 같은 것을 잘 먹거든요. 그래서 누가 떡을 가져오면 고물이 부족해서 항상 아쉬웠답니다. 따로 사서 찍어먹으려고 하는데요, 약간의 간이 되어있다고 읽기는 했는데요, 소금, 설탕 간 다 되어있는 것 맞지요? 바로 찍어먹으면 될지요?^^ 한가지 더 문의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시루떡이나 수수팥떡에 쓰이는 팥 고물있죠, 그것도 왠지 이 곳 제품은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것도 콩 고물 처럼 따로 팔아 주실 수는 없는지요? 아니면 떡 만드시면서 좀 더 만드실 수 있으시면 고물 좀만 더 만드셔서 저에게 팔아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대량은 아니고 300-500g정도의 소량이라도요^^ 둘다 냉동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 가지만 주문하기엔 배송비가 만만치 않네요. 그리고 호박떡이 호박설기팥시루떡-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것이죠?^^ 질문 드리다 보니 많아졌네요. 근데 홈페이지가 보기가 약간 아쉬운 감이 있네요. 주문배송상황확인이나 장바구니 같은 것이 없어서요. 상품소개페이지에도 각 상품별로 사진이랑 소개 올라가고 상품후기 쓰는 란도 있고 하면 사람들이 후기도 많이 올려서 뒤에 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소한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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