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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중 이순남님의 황미가 없어 나가지 못하고 이현경님은 주소가 없는데 핸드펀 하나 딸랑 회원 가입에 적혀 있는데 일주일째 날마다 밤이고 새벽이고 하여 보아도 받지를 않습니다. 내가 섭섭하고 궁금한게 어쩜 이리도 무심한지 혹시나 무슨 일이나 없는지 이제는 더이상 전화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2009년 마무리를 깨끗하게 하였으면 하였는데 2 껀이 꼬리를 끌고가는통에 말끔 하지가 못 하였습니다. ♧ 공간이 부족하여 다 들어가지 못하는경우는 별도의 택배로 보내면서 택배비 아까워 택배비에 해당되는 정도의 인사를 하여 보내곤 하였습니다. ♧ 작년이나 새해나 거기에서 거기로 같은 일상이지만 그래도 한해를 보내는 마음이 아쉽기도 하고 정말로 열심이 살아온 한 해라는 생각도 합니다. 새해에는 더 분발하여 잘 하리란 생각도 합니다. ♧이제 택배없는 무택일 4일간 그간 미루어 오던 포장기 새로 교체 하는작업이 최우선이자 새해 목표 이기도 합니다. 공장들이 연휴로 쉴것에 대비하여 어제 저녁 밤 늦도록 칫수잰 설계로 부자재들 접어 왔습니다. 이제 4 일간 밤낮으로 다 할런지 못하더래도 그거 끝내야 다른일 시작 할 작정입니다. 내가 무얼 만드는데 각별한 취미라 무얼 만들면서는 꼬박 밤새우기 일수이고 또 즐겁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포장기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기계로 10 년을 사용하여 왔기에 이제 고장날 때도 되었습니다. 고장나서 황당하기 보다는 지레 새 기계로 교체하는것이 훨씬 현명하기도 하고 그간 사용하여 오면서 문제 되거나 아쉬웠던 일 들을 이번에 일신하여 개선 할것입니다. 오늘 돈좀 썼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이자 연말 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그리고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해가 떨어지면서 기온이 급 강하하여 아주 쌀랑 하고 호남지방에 대설주의보라 하는데 대설주의보 답게 눈발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눈이야 오거나 말거나 걱정없이 대비는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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