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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까지 주문분이 나갔습니다. 몇분은 공간이 부족하여 넣지 못하는 외에는 대체로 원만하게 출발 하였습니다. 판매품이 아닌 생강이 몇분에게 나갔는데 1 Kg 당 3000 원씩으로 하여 입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어제 아침 일기예보에 내일(수요일) 비가 내린다 하여 오후 늦게 무우를 뽑아다 두었기에 오늘 택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무우 뽑아다 놓기를 아주 잘 하였습니다. 오늘 나가는 청군무 백군무는 웃으며 보냈는데 내일 보내야할 청군무 백군무는 지금도 종일 비가 내리고 내일도 내린다 하는데 내일 무우를 어떻게 뽑아와야 하는지 꺽정이 태산 입니다. 이게 주말 김장용이라 어떻게든 보내야 하는데 이를 어째야 하는지 지금이라도 비가 개이어 내일 오전 까지 만 이라도 맑아주면 어떻게든 하여 보겠는데.... ♧ 어제 밤 채소즙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만 깜빡 잠이 들었는데 서울사는 나보다 나이많은 조카사위 전화가 걸려와 잠결에 전화받으면서 시계를 보니 8 시라 아차 큰일이다 아침 8시이면 언제 채소즙을 만들지? 하는데 이서방 말이 안부 전화 드린다 하여 쓸데없는 소리 말고 에미나 바꾸어 해서 올해 김장 은 어떻게 할거야 준비 했어? 하였더니 삼춘 전화만 눈 빠지게 기다린다 하여 알았어 나 정신없으니 전화나 끊어주게나.... 정신차려 보니 아침이 아니고 밤 8시 뉴스 시작이라 에라 모르겠다 잠이 들어 새벽 4 시부터 채소즙 만들어 다 식지도 못하고 오늘 출발하였는데 거의가 다 나가고 말았습니다. ♧ 내일부터는 사과즙 가공에 들어 갈건데 사과 없어지기전에 가공용 사과 주문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상자당 15000 원 입니다. 작고 못생겻어도 맛은 무던합니다. ♧ 이렇게 수요택배를 마칩니다. 이번 주말에 사용할 절임배추를 금요일 보냈다가 주말에 배송이 지연되면 깝빡 죽을일이라 하루 당겨서 내일 절임배추 배송작업을 할것 입니다. 오늘 바쁜중에 어떤 전화가 오기를 무슨 신문사인데 보우농원 광고를 전국적으로 하여 주겠다 하여 내 대답이 나는 작으마한 농가에 가족이 작업하는 그런 싸이트인데 그 주문량이 다른 싸이트에 비하여 미미하겠지만 그래도 그 양이 우리의 한계를 넘어가고 있는데 여기에다 전국적으로 선전하면 누구 죽으라는 말이냐고 성의는 고마운데 사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사람 내 대답에 황당하였겠지만 그넘들이 나 생각하여 공짜로 선전하여 준다 할리 만무이고 정말로 광고하여 신참들 들어오면 나 또 얼마나 부대끼겠습니까. 지금도 입소문 만으라도 새손님이 들어오면 가슴이 철렁한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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